중견기업연합회는 "투자 활성화 촉진을 위해 법인세율 인하 등 세제 개편으로 기업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연합회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3년 세법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 세제 건의'에 현행 24%인 법인세 최고 세율을 20%까지 낮추는 등 기업 과세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과도한 법인세는 우리 기업의 투자 의욕을 위축시키고 해외로의 자본 유출을 가속해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잠식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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