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미·중·일 패널이 참석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국제공동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재명 대표 등 참석자들은 오염수 해양투기에 따른 각국 상황과 반응을 공유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토론한 다음, 국제적 공동대응과 연대 외연 확대를 담은 공동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조셉 벅슨 워싱턴 사회적 책임 의사회 핵무기철폐위원회 공동대표 등이 미국 측 패널로, 장무휘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는 중국 측 패널로, 마쓰쿠보 하지메 일본 원자력 자료 정보실 사무국장은 일본 측 패널로 참석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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