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글로벌 히트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달 25∼31일 전 세계적으로 9천700만 스트리밍과 만2천 판매량을 기록해 전주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이 노래는 2023년 '글로벌 200'에서 1위로 데뷔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노래"라며 "1월 1위로 진입해 6주 연속 정상을 지킨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를 제쳤다"고 소개했습니다.
'세븐'은 이 밖에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전주보다 네 계단 오른 28위로 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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