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의 유명 대중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3 MTV 시상식에서 신곡 '백 포 모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역대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인 4년 만에 MTV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TV가 진행하는 인터뷰 콘텐츠인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베스트 K팝' 수상자에 호명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특'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해의 그룹'과 '베스트 안무' 등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도 솔로곡 '세븐'으로 비욘세와 두아리파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송 오브 서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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