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 친명계, 체포안 가결에 격앙..."의원들 개가 된 날"

2023.09.21 오후 09:43
AD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격앙된 반응을 잇달아 내놓았습니다.


수석 사무부총장인 김병기 의원은 표결 이후 자신의 SNS에 역사는 오늘을 민주당 의원들이 개가 된 날로 기록할 것이라며, 이 대표 자리를 찬탈하고자 검찰과 야합해 검찰 독재에 면죄부를 준 민주당 의원들에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강변은 하지 말라며 이완용의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은 당원들을 향해 미안하다, 죄송하다며 그럼에도 이 대표를 끝까지 지키겠다, 탈당하지 마시고 이 대표 곁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