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계·기업 빚, 다시 반등...GDP의 2.26배 역대 '최대'

2023.09.26 오후 02:04
AD
올해 1분기 주춤했던 가계와 기업의 빚이 2분기 다시 반등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6일)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말 명목 국내총생산, GDP 대비 가계·기업 부채를 합한 '민간신용' 비율 추정치는 225.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225.6%에서 올해 1분기 224.5%로 떨어진 지 한 분기 만에 다시 반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계신용 비율은 부동산 시장 회복으로 주택 관련 대출 등이 늘면서 직전 분기보다 0.2%p 오른 101.7%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비율은 선진국 평균 73.4%, 신흥국 평균 48.4%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기업신용 비율은 1.1%p 오른 124.1%로 외환위기 당시의 113.6%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