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내림 받아야 가족 산다"...8억 원 뜯어낸 무속인 재판행

2023.09.27 오후 07:06
AD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가족들이 죽거나 다친다고 주장하며 굿 비용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서 수억 원을 가로챈 무속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사기 혐의로 무속인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피해자 5명으로부터 굿 비용 명목으로 8억 원을 뜯어내고,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도주할 동안 차명 휴대전화를 제공하며 도피를 도운 남편과, 지인 2명도 범인 은닉죄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