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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풀려...연휴 마지막 날 소통 원활할 듯

2023.10.03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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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주요 고속도로 소통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원활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4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에서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오후 3시쯤, 양양선 서울 방향은 오후 5시쯤 다소 혼잡했다가 정체가 풀릴 전망입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차량 42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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