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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전청조 승마 이력 의심 “내 또래 선수들은 아무도 몰라”

2023.10.2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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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전청조 승마 이력 의심 “내 또래 선수들은 아무도 몰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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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정유라(27) 씨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던 전청조(27) 씨에 대해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은 아무도 전 씨를 모른다”고 말했다.

정 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서 전 씨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정 씨는 “(전 씨가)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고 혼자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한 후 “(전 씨가) 나랑 동갑이던데,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화여대 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 대학교에 갔느냐. 뉴욕 대학에 승마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 나도 갈 걸”이라며 비꼬았다.

한편 전 씨는 오늘(26일) 새벽 1시 반,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남 씨 부모님 아파트에서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누른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전 씨가 최근 남 씨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아파트를 찾아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TN digital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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