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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거르는 서울대생..."대사증후군 위험 1.7배"

2023.11.07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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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2명 가운데 1명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럴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희경 교수팀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서울대에서 학생건강검진을 받은 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8%가 주 4일 이상 아침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1%로, 아침 식사를 매일 하는 학생 1.7%보다 높았습니다.


대사증후군은 각종 성인병 지표로, 허리둘레와 공복혈당, 혈압과 고밀도 콜레스테롤 등에서 정상을 벗어난 항목이 3개 이상일 때 진단됩니다.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지고 과식하게 돼 대사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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