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파주 시민단체 "장산리에 전두환 묻힐 자리 없다"

2023.11.30 오후 08:36
AD
경기도 파주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파주 매장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겨레 하나 파주지회를 포함한 11개 시민단체는 오늘(3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은 과거 북한의 남침 위협을 쿠데타의 명분으로 삼고, 광주 시민에 대한 무장 진압을 정당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살자 전두환의 파주 매장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주일 전 사망 2주기를 맞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는 아직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보관 중인데, 유족은 파주 장산리에 안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