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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달아오른 서울, 전 세계와 비교해보니..."우려되는 수준" [Y녹취록]

Y녹취록 2026.08.10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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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서울 날씨가 세계 평균기온에 비해서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분석도 있던데 어느 정도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김백민 : 근대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전 세계 평균온도가 약 1.5도에서 1.6도 정도 상승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에는 3.7도가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무려 전 지구 평균에 비해서 약 2.3배 정도 빠른 속도로 서울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 온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겠지만 이외에도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티베트고기압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그런 지역이라는 점.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서울의 급격한 도시화죠. 이러한 도시화 현상으로 인해서 열돔의 세기가 매우 강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세계 다른 나라들보다 유독 서울 평균기온이 높아진다고 하니까 좀 우려가 많이 됩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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