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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중시' 물가지표 둔화세 지속...2년 7개월 만에 최저치

2023.12.01 오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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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물가 지표가 10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이어가 더 이상 금리인상이 없을 거라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2021년 3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전달보다는 0.2% 각각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했습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지난 7월 4.3%에서 꾸준히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연준이 내다본 올해 말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3.7%로 연준의 예상대로 물가가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이 낮아진 것으로 시장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소비자 행태 변화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물가지표로 쓰이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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