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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임금체납 업주 석 달간 5명 구속..."금액 불문 엄단"

2023.12.10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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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상습적·악의적 임금 체납 사범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 가운데 5명이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5명 가운데엔 노동자 412명의 임금 302억 원을 주지 않은 위니아전자 박현철 대표와 96억 원을 체납한 국내 유명 토목설계 감리 업체 대표이사가 포함됐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업주 9명이 주지 않은 임금은 모두 471억 원, 피해 노동자는 천73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은 최근 고용노동부 특별 감독으로 확인된 임금 체납 148건에 대해서도 사건이 송치되면 체납 금액과 상관없이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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