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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면죄부 주고 훈장 받은 김홍일...공정·중립성 기대 못해"

2023.12.12 오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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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사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을 수사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MB 정부 출범 뒤 대선 관련 수사 공적으로 훈장을 받았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면죄부를 주고 훈장을 받은 사람에게 공정성과 중립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어제(11일) 국회 브리핑에서 진실을 덮으며 'MB 대통령' 탄생의 길을 열어준 정치검사를 공정성과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방통위원장에 임명하겠다니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봐주기 수사에 대한 보상 차원의 훈장'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홍일 후보자가 부실 수사를 했거나 아니면 봐주기 수사한 게 확인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직속상관이었다는 이유 말고는 어떤 접점도 찾을 수 없는 김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에 지명한 것을 보면 국민을 두려워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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