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에 당했던 직전 패배를 설욕하고 4라운드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23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3으로 패해 9연승 행진이 중단됐던 현대건설은 나흘 만에 패배를 설욕하고, 2위 흥국생명과의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리그 1위 우리카드가 김지한의 트리플 크라운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에 승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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