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을 무단으로 들어가려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동 건조물 침입 혐의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2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단체 회원들은 오늘 낮 1시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하면서 대통령실로 진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검문소를 넘어 대통령실 건물 근처까지 진입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