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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후티 공습 '의회 패싱' 비판...바이든 "문제 없다"

2024.01.13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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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의 공습을 놓고 여야로부터 이른바 '의회 패싱'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은 미국이 영국과 함께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근거지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미 의회 승인을 먼저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의회 승인을 먼저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바이든 대통령은 자위권 행사 차원으로 문제가 없다는 서한을 보내는 등, 해외 분쟁 개입에 대한 대통령의 군사적 권한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는 모습입니다.

앞서 미, 영 연합군은 후티 반군의 근거지를 공습한 데 이어, 오늘은 미군 중부사령부가 단독으로 후티의 레이더 시설을 추가공격 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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