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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설 연휴 하루 평균 19.5만 명 이용 전망

2024.02.06 오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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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할 여객 수는 모두 97만 7천 명으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절 연휴 가운데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하루 평균 19만 5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여객 수가 53.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0만 4천여 명이 찾는 9일,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1만 2천 명이 찾는 12일로 전망됩니다.


설 연휴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11일과 12일에는 새벽 1시까지 공항철도가 연장 운행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설 연휴 출국장과 입국장을 조기에 열고 보안검색 인력 120명을 추가로 배치해 터미널 혼잡을 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사전 등록한 안면인식 정보를 통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스마트 패스'로 출국 때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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