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신의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가 여자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스롱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 2로 임정숙을 제압하고 LPBA 역대 최다승인 7승을 달성했습니다.
통산 6승에 도전했던 임정숙은 두 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뒷심 부족으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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