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에 대한 발언과 관련해 나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델라웨어주 러호버스 해변에 있는 성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이 70년간 기본적으로 평화를 유지했는 데 동맹이 미국의 이익에 압도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기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의 역사에 대한 지식의 부족과 책임의 결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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