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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군부대 폭발물 오인 신고...활주로 한때 폐쇄

2024.02.19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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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활주로를 함께 쓰는 공군부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견돼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쯤 부내 내 우편취급소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우편물이 나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군과 민간이 함께 쓰는 광주공항 활주로를 폐쇄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긴급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군은 오후 3시 40분쯤 해당 우편물이 충전기와 신발 등 생활용품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의심 우편물 해체 과정에서 여객기 운항이 무더기 취소되면서 공항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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