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은 앞으로 매월 2차례에 걸쳐 수소 산업 등 신산업과 일자리, 경제, 농생명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공부하는 포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치도청에서 열린 첫 번째로 열린 새로운 전북 포럼에서는 실·국장, 팀장급 이상 공무원 200명이 참석해 '탄소 중립과 수소에너지'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에 수소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관련 산업 성장의 기반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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