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4주째 상승...서울 휘발유 1,700원 돌파

2024.02.24 오전 09:16
AD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째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한 주 전보다 L당 17.6원 오른 1,627.5원이었습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3.5원 오른 1,709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2원 오른 1,600.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주간 휘발유 평균 가격이 1,70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2월 첫째 주 이후 11주 만입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6.9원 오른 L당 1,529.5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다음 주에는 국내 제품 가격 상승세는 이어져도 상승 폭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