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2024. 2. 24)
-2019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쌍동선 요트 대회 SailGP
-F50 카타마란(catamran)이라 불리는 쌍동선으로 최대 속도 100km/h로 질주하는 경주
-물 위의 F1 경주라고도 불림
-쌍동선 한 척 값은 대략 400만 달러
-개최국 호주가 4번의 레이스에서 두 차례 1위를 기록하면서 우승했는데
-우승팀보다 더 찬사를 받은 팀이 있었으니...
-두 번째 레이스 도중 일어난 아슬아슬한 장면
-이번 대회 씬스틸러 독일팀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프랑스팀과 충돌 위기
-한쪽 날개를 들어 올려 간신히 사고 모면
-모든 사람의 시선을 강탈한 독일팀의 위기 대응
-400만 달러 요트를 지키고 대형사고를 막은 순발력
-에릭 하일 / 독일팀 선수
"네, 안타깝게도 꽤 큰 실수였습니다. 프랑스가 더 크게 돌 것으로 생각했고, 우리가 안쪽으로 통과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결국 엄청난 회피 기동을 해야 했고 거의 전복될 뻔했다가 다시 레이스에 복귀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순위 밖으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4번의 레이스를 모두 마친 것으로 만족한다고...
#쌍동선_요트_대회
#대형사고_막은_순발력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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