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청년 창업기업과 복지 우수 기업을 방문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오늘(26일) 청년 직원 비중이 63%를 차지하는 광주 북구의 광학렌즈 전문기업 찾아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 장관은 청년 인재들이 지방에서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들과 만나 지역 창업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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