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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 교수들 "정부, 전공의·교수들과 원점 재논의하라"

2024.02.28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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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려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에게 의대 증원을 비롯한 의료체계 문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회는 오늘(28일), 복지부와 경찰이 필수의료 최전선에서 고된 업무를 묵묵히 해온 전공의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부적절한 언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 기관이 의료진에 대한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전공의와 교수단체를 포함한 의료계와 원점에서 전면 재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의대 정원 2천 명 확대를 두고 의료계와 논의한 적이 없다며, 충실한 의학 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과 현실적 여건도 고려하지 않는 숫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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