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 공약으로 직장인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등을 발표하고, 지갑은 두껍게 하고 휴식과 건강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8일) 서울 홍제동 피트니스 센터에서 연 간담회에서 노동시간을 주 69시간까지 늘려보자는 논의와 주장이 난무한 역행의 흐름을 극복하겠다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득세 근로소득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본인의 체력단련비와 통신비, 자녀의 예체능 교육비에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신청자가 방문지역을 사전예약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분담금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휴가 지원제'나 1박 2일 '숏컷여행'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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