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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등급 D 이하 위험 저수지 544곳...긴급 보수 필요"

2024.03.01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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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저수지 가운데 안전등급 D 이하로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저수지가 544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실시한 인프라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노후화된 저수지에 대한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국의 저수지 만 7천375곳 가운데 안전진단 등급이 미흡 수준인 D 등급을 받은 저수지가 509곳이나 됐고, 불량인 E 등급을 받은 저수지도 35곳으로 나타났습니다.


8천100곳은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저수지로 안전등급을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농경지가 많은 전남, 경북 지역에는 안전등급이 낮거나 노후화된 저수지가 천500곳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노후화된 저수지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과 함께 안전 점검 미실시 저수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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