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꼬리표를 뗀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이 정식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원정경기에서 31득점에 12개의 리바운드로 활약한 니콜슨을 앞세워 SK에 79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9득점을 올리며 현대모비스를 83대 73으로 물리쳤고, LG는 최근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정관장을 10연패로 몰아넣으며 97대 64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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