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대규모 총궐기대회에 나선 의사들을 향해, 환자를 볼모로 한 투쟁은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며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의사협회는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그들만의 투쟁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증원은 외면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는 우리나라 의료 체계를 수호하기 위해 의사들의 집단행동 관련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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