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혐의받던 30대 사망

2024.03.03 오후 12:43
AD
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방송을 하던 유튜버를 폭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수사받던 남성이 구속 심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0대 A 씨는 올해 초, 특수상해 교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불출석한 뒤, 경기 수원시에 있는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전에도 A 씨는 건강상 이유로 영장실질심사에 한 차례 불출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력조직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 씨는 지난해 9월, 평소 조폭 신원을 공개하고 비판하던 40대 유튜버 B 씨를 폭행하도록 조직원들에게 교사한 혐의로 수사받던 중이었습니다.

검찰은 B 씨를 폭행한 20대 조직원 3명과 폭행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다른 조직원들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