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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예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 받아야"

2024.03.05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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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지나는 상선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자신들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퍼 알누마이르 후티 통신부 장관은 현지 시간 4일 "허가를 위한 요청에 도움을 주고 예멘 해군과 함께 선박들을 확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는 선박들의 안전을 우려한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후티 반군이 관할하는 영해는 예멘 본토에서 20㎞ 너비의 홍해 남단 바브 알만다브 해협 절반 정도의 수역입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겨의 매일 홍해와 그 인근을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홍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물류의 요충지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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