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진보연합은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용혜인 상임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을 선출했습니다.
새진보연합은 오늘(5일)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함께하는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세 명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명부를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사회가 4명, 민주당이 나머지 20명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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