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울산이 '현대가 더비'로 치러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전반 4분에 터진 송민규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2분 울산 이명재에 동점 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두 팀은 오는 12일 울산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에서 준결승 진출팀을 가립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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