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오늘 적의 화력 도발과 순항미사일 발사 등 복합도발이 있을 경우 이를 압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공대공, 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KF-16과 FA-50, F-5 전투기는 각각 적외선 유도 방식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중거리 GPS 유도폭탄 KGGB를 실사격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저고도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이와 함께 자유의 방패 연습 기간 기지 방호나 대테러종합훈련 등 실전적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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