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경기 화성정 지역구에 서울 강남병 공천에서 탈락한 유경준 의원을 전략공천 하는 등 보류 지역구 4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9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당 최고의 경제전문가인 유 의원을 발전하는 화성시의 경제 성장 청사진을 시민에 제시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 부천병에는 하종대 전 채널A 앵커, 화성병에는 최영근 전 화성시장,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는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을 각각 전략공천 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서 공천을 완료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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