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10시 50분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천3백44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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