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그린 빅뱅 세미나'에서 AI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전력망 구축의 기술, 제도, 사회적 제약과 해결 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5일) '우리들의 미래'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현대건설은 AI 기반 차세대 전력망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3차 지능형 전력망 기본 계획을 통해 전력 공급 유연성을 강화하고, 스마트 전력소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김상협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은 기후변화와 재생 에너지원 확대에 따라 AI 스마트 전력망이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에너지부는 AI 도입 등 차세대 스마트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4조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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