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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비자금 연루 의원 처분 전 국회해산 안 해"

2024.03.18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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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 관련 의원 처분 전 중의원 해산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1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에게 자민당 차원의 연루 의원 처분 시기를 질문받자, 정국 국회 중이라며 될 수 있으면 조기에 판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분 전에 중의원을 해산해 유야무야 넘길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처분 전에는 해산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의원 내각제인 일본은 총리가 언제든 임기 4년의 중의원을 해산해 선거를 다시 치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개회 중인 정기 국회는 오는 6월 23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어제 자민당 대회에서 당 간부에게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의 처분에 대한 결론을 내리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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