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부터 22차례 개최한 민생토론회를 위해 서울과 부산을 여섯 차례 왕복한 거리인 총 4천970km를 이동했다고 대통령실이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숫자로 보는 민생토론회' 카드뉴스를 통해 국민은 지금까지 천671명이 참석했고, 특히 청년을 주제로 한 17차 토론회에는 430명이 자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언자는 총 2백22명으로 최연소는 만 13세, 최고령은 만 88세이며, 정부가 민생토론회를 통해 추진 중인 개선과제는 총 3백59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연말까지 민생토론회를 이어갈 계획이지만, 오는 28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부터는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