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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베트남과 저작권 회의..."K-콘텐츠 유통 기반 강화"

2024.03.26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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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 호찌민에서 '2024 한국-베트남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저작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저작권 분야에서 '정부 간 회의'와 '저작권 포럼', '음악신탁관리단체 교류회'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한류콘텐츠실태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한국문화콘텐츠 브랜드 파워 지수가 26개 조사국 중 2위이며, 세종학당이 23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심 한류 시장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0년부터 정례적인 저작권 분야 교류를 해왔습니다.

문체부는 베트남과의 저작권 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해 베트남의 저작권 보호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고 K-콘텐츠 합법 유통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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