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맞아 인천 백령도를 방문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26일) 선대위 첫 현장 일정으로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한 뒤 우리가 이곳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유족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6명의 희생을 후손에게 가르치고 영원히 마음속에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의사로서 천안함 사건을 조사했던 외국인 폭파 전문가를 진료한 적이 있다며, 그때 피격은 100% 이상 북한의 소행으로 이뤄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