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아침 8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승용차가 철제 난간을 뚫고 추락하며 아래쪽에 있던 건물의 벽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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