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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단·예비군 동원...이란 보복경고에 이스라엘군 '비상'

2024.04.05 오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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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강력한 보복을 예고하자 이스라엘군은 모든 전투부대원의 휴가를 중단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상황 평가에 따라 모든 전투 부대에 대한 휴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스라엘은 전쟁 중이고 병력 배치는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3일 이스라엘군이 공중 방어를 강화하겠다며 예비군을 징집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중부에서는 위성항법장치(GPS)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이는 혹시 모를 유도 미사일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이 공습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인 무함마드 레자 자헤디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습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강력한 보복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앞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 영사관 폭격으로 이스라엘이 "매를 맞게 될 것"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패배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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