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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 대화 채널 2년 만에 복원..."충돌 방지 논의"

2024.04.06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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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주요 군사 대화 채널을 2년 3개월 만에 복원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미군과 중국군 대표단이 해상군사안보협의체 작업반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회의에서 지난 몇 년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한 안전 관련 사건을 검토하고, 해양·항공 작전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는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군사 대화 재개에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마지막 해상군사안보협의체 회의는 지난 2021년 12월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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