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제22대 총선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투·개표 지원상황실장으로부터 실시간 투표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고, 정전이나 화재, 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가 갖춰졌는지 확인했습니다.
상황실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부터 오늘 선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되며, 중앙선관위와 경찰청, 소방청, 케이티(KT),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건, 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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