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낙상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애월읍 제13 투표소에서 40대 유권자가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 투표소 230곳에서는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제주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63.8%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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