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국혁신당의 선전이 예상되는 출구조사 결과를 받아든 조국 대표는 의석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검찰 독재 정권 심판 약속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 저희 당의 손을 잡아주신 국민에게는 지역도, 이념도, 세대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 이후에도 이러한 애국 시민의 명령을 받들 것입니다. 검찰 독재 조기 종식, 사회권 선진국 토대 마련이라는 두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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