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1석을 확보한 새로운미래는 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면서도, 자신들의 선택과 도전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극한 대립의 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시대정신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총선에서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국민의 단호한 의지가 드러났다며, 혹여 아쉬운 결과에 실망과 상처가 생겼다면 그 책임은 오로지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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